롯데제과, 가나초콜릿 모델로 전지현 발탁
롯데제과, 가나초콜릿 모델로 전지현 발탁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12.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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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내세워 20~30대 여성층 감성 자극하는 신규 광고 공개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가나초콜릿의 광고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기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롯데제과)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롯데제과가 가나초콜릿의 광고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기용했다고 20일 밝혔다.

배우 전지현은 오랫동안 세대 구분 없이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스타로 각종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는 한편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국민 CF 여왕’으로 불리울 정도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전지현이 초콜릿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으며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가나초콜릿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이번 모델 계약을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전지현을 내세워 가나초콜릿의 새로운 디저트 라인업을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전지현은 일상 생활 속에서 가나 초콜릿을 음미하며 새로운 세계의 디저트 카페에 닿게 된다는 설정의 감성 광고에 출연해 특유의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았다. 이번 광고는 이날부터 TV 및 유튜브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가나 초콜릿 광고 모델로 3년여 만에 다시 빅모델을 발탁했다. 이는 최근 출시한 가나 초콜릿의 하위 디저트 브랜드 ‘가나 앙상블’에 거는 기대가 크기 때문이다. 롯데제과는 향후 전지현을 전면에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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