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와 음악을 함께 구독할 수 있는 양방향 구독 컬래버 서비스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롯데제과가 지니뮤직과 손잡고 지난 8월 선보인 컬래버레이션 서비스에 이어 두 번째 컬래버 서비스로 ‘월간과자X지니뮤직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 서비스는 ‘과자와 음악의 만남’이라는 기존 콘셉트를 그대로 가져가며,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과자와 음악을 제공한다.
두 번째 컬래버 서비스 론칭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 프로모션은 ‘롯데스위트몰’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월간과자’를 구독하는 신규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니 스마트 음악감상 30일권’을 증정한다. 또 기존 ‘월간과자’ 구독 고객 20명에게는 ‘월간과자’ 12월호에 한해 ‘지니 스마트 음악감상 90일권’을 이용할 수 있는 ‘월간카드’를 랜덤으로 동봉해 보내주는 깜짝 선물 이벤트도 준비했다.
월간과자X지니뮤직 크리스마스 컬래버에는 QR코드가 들어간 지니뮤직 리플릿도 함께 제공된다.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지니뮤직’의 컬러기반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와 연동돼 과자와 매칭된 크리스마스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 컬래버 서비스는 ‘지니뮤직’ 홈페이지의 스페셜 이용권 메뉴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기업과의 컬래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구독경제 콘텐츠인 ‘월간과자’의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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