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광주은행은 '1st A-체크카드'와 '1st Y-체크카드'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체크카드는 기본 서비스로 전월 실적과 캐시백 한도 상관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2%를 캐시백 한다.
1st Y-체크카드에는 BC카드와 협력해 카툰 네트워크(Cartoon Network)의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 캐릭터(그리즐리, 판다, 아이스 베어)를 탑재해 젊은 고객층을 겨냥했다.
1st A-체크카드는 커피, 인터넷 쇼핑, 주유, 백화점, 대형할인점, 슈퍼마켓, 영화, 교통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2%를 추가 캐시백하고, 특별 서비스로 골프, 학원, 차량정비 가맹점 이용금액의 5%를 추가 캐시백 한다.
1st Y-체크카드는 간편결제, 인터넷 쇼핑, 편의점, 여행, 영화, 교통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2%를 추가 캐시백하고, 특별 서비스로 핫트렌드 가맹점(멜론, 유튜브,넷플릭스,웨이브), 커피, 패스트푸드, 배달 앱, 이·미용·화장품 가맹점 이용금액의 5%를 추가 캐시백 해준다.
두 카드 모두 추가 서비스와 특별 서비스 부분에서는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 때, 월간 통합 캐시백 한도(5000원~2만원) 내에서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김재중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위 베어 베어스’의 캐릭터와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1st A-체크카드'와 '1st Y-체크카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쏠쏠한 재미와 풍성한 금융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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