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세계최초 15.6형 UHD해상도 OLED개발...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연다
삼성디스플레이, 세계최초 15.6형 UHD해상도 OLED개발...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연다
  • 이재정 기자
  • 승인 2019.01.23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부터 양산에 들어가 글로벌 노트북 제조사에 공급할 예정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UHD 해상도의 노트북용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 나선다. 23일 삼성디스플레이는 15.6형 크기의 UHD(3840X2160) OLED를 개발했으며, 2월부터 양산에 들어가 글로벌 노트북 제조사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UHD 해상도의 노트북용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 나선다. 23일 삼성디스플레이는 15.6형 크기의 UHD(3840X2160) OLED를 개발했으며, 2월부터 양산에 들어가 글로벌 노트북 제조사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삼성디스플레이)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UHD 해상도의 노트북용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 나선다.

23일 삼성디스플레이는 15.6형 크기의 UHD(3840X2160) OLED를 개발했으며, 2월부터 양산에 들어가 글로벌 노트북 제조사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트북에도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기술을 바탕으로 게이밍, 그래픽 디자인, 동영상 감상 등에 특화된 프리미엄 화질 구현이 가능해진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한 OLED 패널은 명암비, 색정확도, HDR, 광색역, 야외시인성 등을 갖췄다. 밝기는 최저 0.0005니트(nit)에서 최고 600니트(nit)로 120만대 1의 명암비를 갖춰 LCD와 비교해 블랙은 200배 어둡게, 화이트는 2배 이상 밝게 표현한다. 이로써 고화질 동영상이나 이미지 감상에 필수적인 HDR을 극대화한다.

또 OLED가 보유한 3400만개의 색상을 바탕으로 동영상 재생의 최적 색 기준인‘DCI-P3’를 100% 충족해 실제에 가장 근접한 색상을 구현한다. 특히 안구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블루라이트가 LCD 대비 현격하게 줄어 노트북 장시간 사용자들의 시력을 보호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15.6형 OLED 패널은 주변 밝기가 수시로 바뀌는 노트북 이용 환경을 고려해 LCD대비 1.7배 높은 컬러볼륨으로 야외에서도 화질 저하를 줄여 시인성을 대폭 높였다.

LCD 대비 얇고 가벼운 구조적 특성과 소비 전력이 낮다는 강점은 노트북 휴대 편의성의 극대화로 이어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엣지디자인, 풀스크린, 플렉시블 등 OLED의 기술 혁신을 통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해온 데 이어 노트북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윤재남 삼성디스플레이 마케팅팀장은“삼성디스플레이의 15.6형 OLED는 압도적인 HDR과 뛰어난 색 재현력, 높은 야외 시인성 등 휴대용 IT 기기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한다”면서“기존 노트북 시장이 본체 기능에 집중했다면 향후 소비자들은 OLED 노트북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시각 경험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