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반찬 구독서비스'개시...맞춤형 반찬 반응 어떨까
롯데백화점, '반찬 구독서비스'개시...맞춤형 반찬 반응 어떨까
  • 이재정 기자
  • 승인 2019.01.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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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류, 볶음류, 조림류, 전류, 국류 등 200여 개 메뉴 선보여
일정 금액 주문 시 배송비 무료
롯데백화점이 가가호호 입맛에 맞춘 반찬을 새벽에도 배송해준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1일부터 가정식 반찬 판매 업체 ‘라운드 키친7(Round Kitchen 7)’과 손잡고 고객 맞춤형 반찬 배송 서비스인 ‘구독 서비스(Subscription Service)’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가가호호 입맛에 맞춘 반찬을 새벽에도 배송해준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1일부터 가정식 반찬 판매 업체 ‘라운드 키친7(Round Kitchen 7)’과 손잡고 고객 맞춤형 반찬 배송 서비스인 ‘구독 서비스(Subscription Service)’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롯데백화점이 소비자 입맛에 맞춘 반찬을 새벽에 배송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1일부터 가정식 반찬 판매 업체 ‘라운드 키친7(Round Kitchen 7)’과 손잡고 고객 맞춤형 반찬 배송 서비스인 ‘구독 서비스(Subscription Service)’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2018년 설부터 맞춤형 명절 상차림 배송을 시작했고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el lotte)’에서는 28개 반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롯데백화점은 여기에 가정식 반찬 배달 구독 서비스를 추가로 도입했다. 1~2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 트렌드를 겨냥해 회사의 조리법대로 만든 반찬이 아닌 고객의 요청 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반찬을 새벽부터 배송한다.

메뉴는 김치류, 볶음류, 조림류, 전류, 국류 등 약 200여 개로 구성됐다. 이용 고객에게 우선 업체의 인기 메뉴 4~5종을 2만원에 제공한 뒤 전화상담을 통해 맛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다.

고객이 ‘엘롯데’에서 10/20/40만원의 정기배송 멤버십을 결제하면 우선 업체가 전화로 고객 취향, 배송 일정, 수량 등을 확인한다. 이후 고객이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메뉴를 주문하면 메뉴 가격 만큼 적립금이 차감된다. 

1회 배송 비용은 4만 4천원 이상 주문 시 무료이며, 1~2만원 대는 5천 5백원, 2~4만원 대는 3천 200원이다. 

새벽 배송은 당일 조리 반찬을 오전 1시~7시 사이에 수령할 수 있으며 서울 전 지역은 물론 김포, 고양시 등 경기도 대부분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한다. 택배 배송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식품부문 최원호 치프 바이어는 “명절 가정식상차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 뒤 고객들의 관심이 늘어 이번 맞춤형 가정식 반찬 구독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지속적으로 메뉴를 확대하고 품질 관리를 강화해 고객의 입맛에 맞는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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