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직접 만든 웹드라마 '워크앤러브밸런스' 공개
우리카드, 직접 만든 웹드라마 '워크앤러브밸런스' 공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9.01.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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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가 편당 16~17분씩 총 3편으로 구성된 웹드라마 ‘워크 앤 러브 밸런스’를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가 편당 16~17분씩 총 3편으로 구성된 웹드라마 ‘워크 앤 러브 밸런스’를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사진=우리카드)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우리카드가 편당 16~17분씩 총 3편으로 구성된 웹드라마 ‘워크 앤 러브 밸런스’를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해당 회사가 직접 만든 작품이다.

10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이번 웹드라마의 줄거리는 디자이너인 주인공이 직장생활과 연애를 모두 완벽하게 해내려다 위기를 겪지만 이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의 중요성을 깨닫고 극복한다는 내용이다. 주인공으로는 신인배우 채지안과 구자성이 출연했다.

우리카드를 직접적으로 노출하지 않고 주인공의 일상생활 중 일부로 자연스럽게 녹였다. 예컨대 주인공이 헬스장, 식당 등에서 우리카드의 직장인 특화 상품인 ‘카드의 정석 위비온플러스’나 ‘카드의정석 쏘삼(SSO3)’ 등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는 식이다.

우리카드가 웹드라마 제작에 나선 것은 브랜드 가치 강화 방안의 일환이다. 스토리가 있는 문화 콘텐츠를 만들면 고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고 봐서다. 우리카드는 모바일영상제작소 크리스피스튜디오와 함께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진두지휘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단순히 ‘우리가 잘한다’는 주입식 광고보다는 고객의 감성을 움직이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로 승부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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