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현대약품이 대사성 질환 호주 특허권 취득 소식에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11시 기준 현대약품 주가는 전날보다 20.78% 급등한 5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약품은 지난 19일 대사성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복합제제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허권을 활용한 제품화는 비임상을 통해 약효를 확인했으며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라고 공시했다.
현대약품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능성 음료인 미에로화이바를 비롯해 장기능 개선을 위한 헬씨올리고, 일반의약품인 물파스, 버물리, 그리고 FDA 승인을 받은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등 170여가지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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