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올해 167명 채용... 창사이래 최대 규모
HUG, 올해 167명 채용... 창사이래 최대 규모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8.11.0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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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가 올해 상반기 38명, 하반기 129명을 채용하면서 올 한해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채용을 진행했다. (사진=연합뉴스)
HUG가 올해 상반기 38명, 하반기 129명을 채용하면서 올 한해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채용을 진행했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채용을 개시했다.

9일 HUG는 올해 하반기 129명을 비롯해 올해 총 167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HUG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채용이다.

하반기 채용에서는 지역인재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사회형평인력 선발을 늘렸다.

지역인재 지원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해 총 채용 인원의 38.0%에 달하는 49명을 채용했다. 이전지역인재는 26.4%에 해당하는 34명, 사회형평채용은 제한경쟁을 시행해 장애인 9명, 국가유공자 12명을 각각 뽑았다.

이재광 HUG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전문 인력 채용을 통한 업무의 전문성 강화로 국민에 대한 공적 서비스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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