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걷기’ 가입자 20만 돌파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걷기’ 가입자 20만 돌파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8.11.01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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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AIA생명)
AIA생명의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걷기’앱 지난 8월 출시 이후 1일 기준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40~50대 중년층의 참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AIA생명)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의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걷기’앱 지난 8월 출시 이후 1일 기준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40~50대 중년층의 참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AIA생명에 따르면 지난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걷기’ 앱의 전체 가입자 중 40대 이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주간 미션 달성자는 전체 가입자의 30% 수준이며, 이들 중 50대의 비중은 40%로 건강에 대해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걷기’는 AIA생명 고객 또는 SK텔레콤 고객이 앱을 이용해 주간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가입자의 건강한 생활을 유도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앱 누적 가입자 중 85% 이상이 보다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 ‘신체 나이 측정 조사’에 임했고, 이 중 60%는 주간 미션에 도전했다. 가입자 중 주간 미션을 달성한 이들의 걸음을 거리로 환산하면 지구 220바퀴(약 900만 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IA 생명 변창우 마케팅본부장은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걷기’를 통해 스스로 건강함을 찾으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보다 유용하고 효과적인 주간 미션을 추가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건강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AIA 바이탈리티 ’는 인슈어테크 분야 선두 기업이란 평가 받고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보험사 디스커버리가 1997년 출시한 헬스&웰니스 프로그램이다. 16개국 약 800만 명 회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일본, 중국 제외)에서는 AIA 그룹이 독점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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