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은산분리 완화되면 카뱅 최대주주 될수도"
카카오 "은산분리 완화되면 카뱅 최대주주 될수도"
  • 이희수 기자
  • 승인 2018.08.09 1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사진)는 9일 실적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회의통화)에서 "은산분리 완화가 확정되면 추가 지분 취득을 통해 최대주주가 될 수 있는 옵션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사진)는 9일 실적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회의통화)에서 "은산분리 완화가 확정되면 추가 지분 취득을 통해 최대주주가 될 수 있는 옵션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은산분리 완화를 통해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로 올라설 뜻을 내비쳤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9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회의통화)에서 은산분리 완화가 확정되면 추가 지분 취득을 통해 최대주주가 될 수 있는 옵션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카카오가 보유한 카카오뱅크 지분은 보통주 10%와 우선주 8%를 합쳐 18%에 이른다. 대주주는 한국금융투자지주로 58%를 보유하고 있다.

여 대표는 지난해 9, 지난 4월 각각 5천억원씩 증자를 진행했다당분간 현재 자본으로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추가 증자 계획에 대해선 주주들과 협의해 진행하겠다"고 언급했다.

배재현 경영전략담당 부사장은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에 대해 법안의 심의와 통과는 우리가 판단할 사안이 아니다라면서도 인터넷전문은행의 혁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조속한 통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