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새 단장... 지도 매물 검색도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새 단장... 지도 매물 검색도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8.08.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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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대국민 서비스인 '부동산정보 어플리케이션'을 개편했다. (사진=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의 대국민 서비스인 '부동산정보 어플리케이션'이 사용자 맞춤형으로 새 단장됐다. (사진=한국감정원)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한국감정원의 부동산정보 어플리케이션이 검색 기능을 강화로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7일 한국감정원은 대국민 서비스인 부동산정보 어플리케이션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설문조사를 통해 접수된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최신 기술과 디자인이 적용됐다.

우선 음성검색 기술이 도입됐다. 별도의 문자 입력 없이 음성만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부동산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지도상에서 부동산을 검색할 수 있는 '지도로 한 번에 다 보기' 서비스도 추가됐다. 이를 통해 아파트·오피스텔·연립·다세대 등 모든 부동산을 지도상에서 쉽게 조회할 수 있다.

아울러, 감정원은 부동산정보 앱의 새로운 네이밍을 위해 명칭공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은 “감정원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빅데이터를 활용해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에서 맞춤형 부동산 서비스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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