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최창학 신임 사장 "4차산업 신동력 발굴할 것"
LX, 최창학 신임 사장 "4차산업 신동력 발굴할 것"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8.07.2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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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가 3개월 간의 기관장 공백을 깨고 새 사장을 맞이한다. (사진=LX)
LX가 3개월 간의 기관장 공백을 깨고 새 사장을 맞이한다. (사진=LX)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최창학 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59)이 19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에 취임했다.

25일 LX에 따르면 최창학 사장은 “LX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저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이 ‘차가운 머리로 생각해야 할 것’과 ‘뜨거운 가슴으로 보듬어야 할 것’을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신성장 동력 발굴하고, 글로벌 국토정보와 함께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는 기관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통령직속 정부혁신위원회 전자정부국장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최 사장은 풍부한 실무경험과 함께 이론적인 전문지식까지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1년 7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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