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20년간 보험료 오르지 않는 '치아보험' 출시
신한생명, 20년간 보험료 오르지 않는 '치아보험' 출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07.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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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이 최대 20년간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참좋은치아보험PlusⅡ'를 출시했다. (사진=신한생명)
신한생명이 최대 20년간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참좋은치아보험PlusⅡ'를 출시했다. (사진=신한생명)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신한생명이 최대 20년간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참좋은치아보험PlusⅡ'를 출시했다.

9일 신한생명은 충전 치료, 임플란트·브릿지 치료를 치아 개수 제한 없이 보장하면서도 보험료는 그대로인 치아보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보존치료부터 보철치료까지 보장 범위를 구성했으며, 목돈 드는 중요한 치료는 치료 횟수 제한을 두지 않았다.

최대한도 가입 기준으로 임플란트(200만 원)·브릿지(100만 원) 치료는 가입 후 2년이 지나면 개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보장한다. 틀니는 연 1회 보장하며, 크라운 치료는 재료에 상관없이 보장된다. 이 외에도 충전치료는 20만 원의 치료비가 나오며 발치·신경치료·스케일링도 보장해준다.

또 보험기간이 끝나면 만기지급금 60만 원을 지급하며,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0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0년 또는 2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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