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이 사명을 바꾸고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
27일 현대차투자증권은 오는 7월 1일부터 '현대차증권'이라는 새로운 사명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영문 사명도 'HMC INVESTMENT SECURITIES CO., LTD' 에서 'HYUNDAI MOTOR SECURITIES CO.,LTD'로 변경된다.
현대차증권 측은 "사명을 단순화시킴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한층 더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현대차증권은 본사 사옥(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28) 이전 작업도 완료했다. 현대차증권은 사옥 이전으로 임직원 업무환경 개선 및 휴식공간 마련, 출입보안을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아울러 5층에 별도의 휴게실을 만들고 안마의자와 커피머신, 무료 음료 등을 배치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