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MMORPG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사전 다운로드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가 집결됐다.
'아레스' 사전등록에는 2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캐릭터명 선점에도 다수의 이용자가 몰려 사전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월드(서버군)'를 추가 오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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