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데일리] (웅진윙스. 2008)은 기자, 아나운서, PD를 꿈꾸는 언론고시 수험생을 위한 완벽 대비서이다. 언론사 입사시험에는 많은 정보가 필요하지만 대다수 수험생들에게는 믿을 만한 정보도, 솔깃한 족보도 없는 것이 현실. 그 과정을 겪은 2007년 신입기자들이 신문사와 방송국 입사를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합격의 비결을 전해준다. 집필에 나선 사람은 총 6명. 2007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한 이재철 기자, 중앙일보 이현택, 임주리 기자, 국민일보 조국현 기자, 한국경제신문 임기훈 기자, mbn 매일경제TV 윤범기 기자 등이다. 이들은 스터디 구성에서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필기시험에서 최종면접까지 언론사 합격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또 수험생들이 목말라하던

[북데일리] 취업에서 영어가 필수가 된지 오래다. (홍익미디어플러스. 2008)는 영어 회화와 면접, 영문 자기소개서까지 한 권으로 준비할 수 있게 구성됐다. 책은 4단계로 나눠져 있다. 먼저 1단계에서는 기본적인 표현과 영어 응용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2단계에서는 Step 1에서 익힌 표현을 스스로 확인학습 할 수 있게 했다. 3단계는 상황별 대화와 면접 상황을 두고 응용해 보는 단계다. 마지막 4단계는 영어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을 알려준다.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예문, 대기업 면접에서 자주 등장하는 질문을 풍부하게 담은 점이 특징. 또 쉬운 영어를 통해 편하게 말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MP3 CD 1장이 부록으로 제공된다.

[북데일리] (명진출판사. 2008)는 스펙 콤플렉스로 힘들어 하는 대한민국 20대 젊은이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다. 책은 부족한 스펙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취업에 필요한 조건이 아닌 성취하는 인생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쌓아야 할 진정한 스펙을 소개한다. 저자 론 블리워스는 초라한 스펙으로 유명 광고회사의 CEO가 된 인물.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수많은 성공인들의 사회생활의 전략과 인생의 조언과 함께 전달한다. 이를 통해 뛰어나지 않았던 저자가 어떻게 약점을 파악하고 극복했는지, 고급 스펙을 가진 동료들을 어떻게 앞질렀는가를 보여준다. 그는 열정은 있으나 스펙은 초라한 20대들에게 취업을 위한 스펙을 벗어던지고 성공을 위한 스펙으로 재무장하라고 조언한다

[북데일리] (한걸음더. 2008) 은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남지현은 대기업에서 인사담당자로 일하며 쌓은 풍부한 현장경험과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최근의 채용 트렌드는 물론 학년별 준비전략, 직무선택, 면접, 인성․적성검사 등을 대학생 눈높이에 맞춰 제시한다. 먼저 제1장 ‘취업시장의 현황과 전망’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서는 경제동향을 분석하여 성장세에 있는 산업군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의 현재 상황과 미래 비전에 대한 보고서를 만들 수 있어야 함을 주장한다. 관심을 주가와 환율, 유가 등으로 확대시켜 더 좋은 기업을 고를 줄 아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는 점 또한 강조한다. 제2장 ‘기업은 이런 인재를 원한다’에서는 대학생들

[북데일리] (마이다스동아. 2008)은 한국을 대표하는 40대 기업의 조직문화와 인재육성 방식, 직급별 연봉에 이르기까지, 구직자가 원하는 정보를 상세히 분석했다. 동아일보 특별취재팀은 사사(社史)를 정독하고, 해당 기업의 임직원을 면담 취재하고, 동종업계의 경쟁사 임직원이나 전문 애널리스트들의 이야기를 듣는 등 다방면에서 면밀히 취재했다. 그리고 삼성전자, 포스코, 대한항공, 한국IBM, 하이닉스반도체, 두산중공업 등 입사선호 기업의 장•단점을 입체적으로 살펴봤다. 각 기업체의 역사, 매출현황, 기업문화, 경영전략, 승진구조, 승진률, 누적승진률 등을 소개한다. 특히 가장 민감한 사안이라 할 수 있는 연봉도 공개했다. 'Q&A 이것이 궁금해요' 코너는 특히 눈길을 끈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