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광대 소홍섭 교수, 노화 조절 약물로 '노인성 난청' 예방 길 터 원광대 소홍섭 교수, 노화 조절 약물로 '노인성 난청' 예방 길 터 [화이트페이퍼]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의과대학 소홍섭 교수 연구팀이 생명 연장의 핵심요소인 NAD+ 조절을 통해 노화조절 및 노인성 난청 치료 길을 열었다.5일 원광대에 따르면 소홍섭 교수 연구팀과 주식회사 나디안바이오 연구개발팀은 평균수명이 2년 정도인 실험용 쥐에 세포 내 NAD+의 양을 늘릴 수 있는 화합물을 투여한 결과, 노인성 난청 발생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태어난 지 12개월이 지난 실험용 쥐에 NAD+ 조절 약물이 들어간 사료를 먹인 뒤 24개월까지 양육하면서 일반사료를 먹인 대조군과 3개월마다 청력을 사회/일반 | 정지은 기자 | 2019-08-05 10: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