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광동제약이 여성용 비아그라로 알려진 바이리시(브리멜라노타이드) 주사제의 임상3상 가교시험 계획서를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47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0.68% 뛴 8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22일 광동제약이 신청한 바이리시 주사제의 임상3상 가교시험 계획서를 승인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7년 바이리시 개발사인 미국 팰러틴 테크놀로지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내 판매권을 취득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