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여성용 비아그라 바이리시 임상3상 승인에 강세
광동제약, 여성용 비아그라 바이리시 임상3상 승인에 강세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0.05.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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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바이리시(브리멜라노타이드) 주사제의 임상3상 가교시험 계획서를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사진=네이버)
광동제약이 바이리시(브리멜라노타이드) 주사제의 임상3상 가교시험 계획서를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사진=네이버)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광동제약이 여성용 비아그라로 알려진 바이리시(브리멜라노타이드) 주사제의 임상3상 가교시험 계획서를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47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0.68% 뛴 8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22일 광동제약이 신청한 바이리시 주사제의 임상3상 가교시험 계획서를 승인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7년 바이리시 개발사인 미국 팰러틴 테크놀로지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내 판매권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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