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연예 기획사 키이스트가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로 전환되면서 장 초반 강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키이스트는 오전 9시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22%(210원) 오른 2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키이스트의 전 대주주인 배용준의 지분 25.12%를 전량 매입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전날 양수도대금 500억원을 모두 납입하고, 구주 인수와 함께 신주 50억원을 추가 출자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연예인 등과 관련한 매니지먼트 사업을 주사업으로 하며, TV 방송, 영화 등의 출연 및 CF 출연에 관한 용역을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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