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고령자-유병자 위한 '간편건강보험' 출시
흥국생명, 고령자-유병자 위한 '간편건강보험' 출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03.12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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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이 고령자 혹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무)흥국생명간편한건강보험(갱신형)'을 선보였다. (사진=흥국생명)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흥국생명이 고령자 혹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무)흥국생명간편한건강보험(갱신형)'을 선보였다.

12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별도 서류 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 심사만 거치면 가입할 수 있다.

3개월 이내 입원과 수술, 추가검사에 대한 의사 소견, 2년 이내 질병 및 사고로 인한 의료 행위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과 이에 따른 입원과 수술 이력 등 3개 사항만 없으면 과거 병력과 관계없이 4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또 일반 심사형을 통해 고령자나 유병자가 아닌 일반인(만 15세 이상)도 간편 심사형보다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중도해지 시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표준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가 가능한 무해지 환급형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무해지 환급형 설계 시(60세 남성 기준, 가입금액 1000만원) 간편 심사형은 월 보험료가 2만1700원, 일반 심사형은 1만38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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