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보험도 인슈어테크...스마트폰에서 보험금 청구
우체국보험도 인슈어테크...스마트폰에서 보험금 청구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02.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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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보험이 스마트폰에서 보험금을 청구하는 서비스를 내놨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우체국보험이 스마트폰에서 보험금을 청구하는 서비스를 내놨다. 

27일 우체국보험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의 모바일 청구서비스는 '우체국 보험' 앱에서 신청 가능하고 증빙서류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보험 청구 진행 상황도 앱에서 확인 가능하고 심사가 완료되면 보험금은 고객명의 계좌로 입금된다. 다만 해당 서비스는 지급 보험금이 100만원 이하인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우체국보험은 모바일 앱에서 보험도 가입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 지문 등 인증절차를 거치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한 보험의 계약현황, 보험료 납입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 측은 "앞으로 우체국금융에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을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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