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루이비통이 국내에 공식 온라인몰을 열렸다. 젊은 세대를 잡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30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국내 공식 온라인몰을 열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몰에서는 루이비통의 가죽제품, 가죽소품, 액세서리, 시계 보석, 향수 등의 제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다.
루이비통은 2005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브라질, 일본, 호주, 중국, 한국 등 12개국에서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몰 오픈은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2030 세대들을 잡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앞서 디올도 지난 2016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온라인몰을 개설한 바 있다.
루이비통은 1991년 서울에 국내 첫 매장을 선보인 이래 26년간 국내 사업을 전개해왔다. 루이뷔통은 앞으로 온라인몰 제품 카테고리에 남녀 신발과 의류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