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올해 사회공헌기금 75억원 출연
라이나생명, 올해 사회공헌기금 75억원 출연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01.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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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나생명보험이 지난 2일 2018년 사회공헌기금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75억원을 출연했다. (사진=라이나생명)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이 지난 2일 2018년 사회공헌기금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75억원을 출연했다.

22일 라이나생명은 매년 당기순이익의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는 것을 정책으로 삼고 있다. 2017년에도 75억 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하며 3분기말 기준 당기순이익 대비 3.38%를 기부했다. 올해 역시 75억원을 출연하며 기조를 이어나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전성기캠퍼스, 라이나50+어워즈, 꿈의무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성기캠퍼스는 민간 재단 최초 50+세대의 교육시설로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함께 배우고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년간 총 225개의 강좌를 통해 5400여명의 사람들이 방문했다.

라이나50+어워즈는 시니어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한다. 생명존중상과 사회공헌상 수상 대상자 1명에게는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창의혁신상 수상 대상자는 1등 1억원, 2등 3000만원, 3등은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꿈의 무대는 음악에 관심 있는 시니어 세대에게 공연무대를 제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공연을 개방해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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