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당뇨 등 유병자상품 판매 1만건 돌파
라이나생명, 당뇨 등 유병자상품 판매 1만건 돌파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8.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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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나생명의 유병자 전용 상품이 출시 2개월만에 판매 1만 건을 돌파했다. (사진=라이나생명)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라이나생명의 당뇨, 고혈압 유병자 전용 상품이 출시 2개월만에 판매 1만 건을 돌파했다.

16일 라이나생명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시된 당뇨고혈압 유병자보험은 당뇨와 고혈압 관련 주요 질환을 특정화함으로써 입원 및 수술비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건강체를 가입 대상으로 한 타사 상품과 다르다.

당뇨와 고혈압 직접 관련 입원 및 수술비 뿐만 아니라 합병증인 심·뇌혈관계 질환 및 당뇨 고혈압 유병자가 가장 우려하는 눈 질환 관련 수술비까지 보장하고 있다. 특히 심·뇌혈관계 질환의 경우 수술당 최대 300만원, 입원의 경우 나흘째부터 하루 당 최대 6만원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당뇨·고혈압 합병증 진단금도 자랑한다. 말기신부전증과 족부절단, 질병실명에 대한 진단금은 추가 특약 가입을 통해 최대 5,000만원, 급성심근경색과 뇌출혈은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조건이 까다롭고 많은 건강 서류를 요구하는 타사상품들에 비해 최근 2년 내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없으면 누구나 전화를 통한 간편 고지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최대 80세의 고연령층도 가입이 가능하며,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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