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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이어 쌍용2차도 재건축 시동... 대치동, 재건축으로 "후끈"

김예솔 기자lyskim@whitepaperl승인2017.11.09 15: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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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차와 은마를 비롯한 강남 대치동 일대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올해 반포, 개포로 뜨거웠던 재건축 중심축이 내년에는 강남 대치동으로 옮겨질 전망이다. 대치 쌍용2차 재건축이 시공사 선정에 본격 돌입하고 은마아파트가 35층으로 합의하면서 강남 대치동 일대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치쌍용 2차 재건축 조합은 지난 6일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마쳤으며, 14일 현장설명회를 거쳐 내년 2월 3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 계획이다.

1983년 건립된 대치 쌍용2차는 현재 364가구이며 재건축 후 최고 35층짜리 6개 동 560가구로 탈바꿈된다. 공사비는 1821억원에 달한다.

대형 건설사들은 대치동 재건축 수주 선점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현재까진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건설이 수주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3호선 학여울역과 가깝고, 남부순환대로와 영동대로가 접해있어 교통접근성도 우수하다. 대치동 학원가와 우수한 학군이 밀집되어 있다. 양재천과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이 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맞은 편에는 강남권 최대 재건축 사업장인 대치 은마아파트가 위치한다. 

현재 은마아파트는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집값도 고공행진 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서울시와 상정해 층수 조율을 마칠 예정이다.

쌍용1차는 올해 초 재건축 조합설립을 마쳤으며, 건축심의를 거쳐 쌍용2차와 마찬가지로 내년 시공사 선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치 선경1‧2차와 우성1‧2차는 재건축 통합논의를 하는 중이다. 통합이 이뤄진다면 총 2174가구의 대단지로 거듭나 높은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다.

대치동의 유일한 단독주택단지인 구마을 1~3지구도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지구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했고, 2지구는 올 상반기 롯데건설로 시공사 선정했으며, 현재 조합원 분양신청을 마쳤다.

김예솔 기자  yskim@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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