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개발,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 11월 분양
고려개발,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 11월 분양
  • 김예솔 인턴기자
  • 승인 2017.10.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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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인프라로 강남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여건을 확보한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가 다음 달 분양에 나선다. (사진=대림산업)

[화이트페이퍼=김예솔 인턴기자] 교통인프라로 강남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여건을 확보한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가 다음 달 분양에 나선다.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은 오는 11월 길동 신동아 아파트3차를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는 서울시 강동구 길동 4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1층, 6개동, 총 366가구 규모로 8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51~84㎡로 구성되어 있다.

강동구는 최근 전체적으로 재건축이 진행되는 대형 개발호재로 인해 새롭게 탈바꿈된다. 향후 이 일대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강동구의 우수한 생활인프라와 뛰어난 강남 접근성을 확보했으며,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 굽은다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천호대로를 통해 강남권, 강북권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상일IC와 암사IC를 통해 편리하게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로 진출입을 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이 연장 개통할 예정(2020년)으로, 생태공원역(예정)을 이용해 강남권, 송파권으로 이동이 보다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 이마트 명일점, 천호동 현대백화점, 명일동 홈플러스, 강동아트센터,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 등이 위치하고, 강동경희대병원, 서울중앙보훈병원 등 대형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신명초·신명중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한영외고, 한영고, 강동고, 명일여고 등도 단지에서 1km 내외에 있다.

쾌적한 주거여건도 강점이다. 길동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췄다.

‘e편한세상’만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채광이 우수한 남향위주로 단지가 배치되었다.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특화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견본주택은 강동구 강일동 723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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