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1월 신길뉴타운 9구역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분양
현대건설, 11월 신길뉴타운 9구역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분양
  • 김예솔 인턴기자
  • 승인 2017.10.18 14: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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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을 11월초에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현대건설)

[화이트페이퍼=김예솔 인턴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을 분양한다.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240-16번지 일대에 위치치한다. 지하 4층, 최고 29층으로 14개동 조성되며, 총 1476가구 중 70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2㎡ 59가구 ▲49㎡ 6가구 ▲59㎡ 319가구 ▲84㎡ 305가구 ▲114㎡ 12가구다. 전체 전용면적 중 98%가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신혼부부 및 실수요층의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classy(고급의, 세련된)와 安(편안 안)'의 조합으로 세련되고 편안하며 안전한 주거 공간을 뜻한다.

신길뉴타운 9구역에 입지해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일단 500m 이내에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위치해 도보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보라매역(7호선)․신길역(1․5호선)․영등포역(1호선) 등도 가깝다.

편의·교육·녹지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을 반경 2㎞ 안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북측으로 중심상업지구와 사러가시장, 영진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다. 인근에는 영등포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신도림 테크노마트 등 복합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에 대방초, 우신초, 대영초·중·고, 영신고 등이 있다. 향후 신길중(2020년 3월 개교예정), 특성화 도서관 등이 조성됨에 따라 교육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시스템인 'Hi-oT(하이오티)'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세대 내에서는 조명, 가스, 난방뿐 아니라 가전기기까지 통합으로 제어할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신길뉴타운 핵심 입지에 위치해 편의·교육·녹지시설 등을 모두 가까이 누릴 수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11월 초 현장 인근 영등포구 신길동 3517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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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팀 2020-03-10 14: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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