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신임 부총재보에 신호순 금융안전국장 임명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보에 신호순 금융안전국장 임명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9.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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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이 신임 부총재보에 신호순 금융안정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은행)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한국은행이 신임 부총재보에 신호순 금융안정국장을 임명했다.

25일 한국은행은 신호순 국장의 임기는 다음날(26일)부터 앞으로 3년이라고 밝혔다.

신호순 부총재보는 여의도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정책보좌관, 금융시장국장 등을 거쳐 작년 7월부터 금융안정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거시건전성분석국(현 금융안정국) 총괄팀장 등을 지내며 금융시스템 조기경보체계를 강화했고 영란은행 파견, 뉴욕사무소 근무 등을 통해 국제금융협력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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