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코스닥에 입성한 이더블유케이가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7분 기준 이더블유케이는 전날보다 28.5% 오른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엔 상한가인 1만3000원까지 주가가 상승해 상한가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시간 거래가 제한되는 변동성완화장치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더블유케이의 공모가는 5000원으로 현재 2배 이상 뛴 것이다.
2009년에 설립된 이더블유케이는 지열발전용 열수 기화기, 응축기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288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의 실적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