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휴대폰 케이스 사업을 하고 있는 카테아가 재무 건전성 회복에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7분 기준 카테아 주가는 전날보다 30% 급증한 845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4일 장 종료 후 카테아가 자본잠식률이 50% 미만으로 회복돼 관리종목 지정 사유를 일부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3개월째 고꾸라졌던 주가가 이틀 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다만, 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 비용 차감전 계속 사업 손실 발생과 불성실공시는 관리종목 사유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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