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올해 2분기 아르바이트생 중 10대와 40대의 근로시간이 비교적 큰 폭으로 늘어났다.
18일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서비스 '알바천국'에 따르면 10대의 주 평균 근로시간은 17.5시간으로 전년 동기보다 4.2시간이나 늘어났고, 40대도 5.5시간 늘어난 30.9시간에 달했다. 아르바이트 소득이 있는 전국 남녀 3천76명을 대상으로 올 2분기 소득·근무시간 등을 조사한 결과다.
10대는 용돈벌이를 위해서 40대는 생계 때문에 아르바이트 근로시간을 늘린 것으로 분석된다. 대학 개강시즌이 겹치면서 20대 아르바이트생이 준 것도 한 몫을 했다.
한편 전체 아르바이트생들의 주 평균 근로시간은 22시간으로, 1년 전보다 0.3시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아르바이트생들의 평균 시급은 7천289원으로, 월평균 소득은 68만7천558원이었다. 월평균 소득은 지난해(66만3천768원) 보다 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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