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풀무원이 채소를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어린이용 발효 녹즙을 선보인다.
27일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한 어린이 발효녹즙 ‘리틀 키즈하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틀 키즈하이’는 3~7세를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어린이를 위한 맛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풀무원녹즙이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채소 바르게 먹기 캠페인’과 연계해 개발됐다.
기존에 출시되고 있는 ‘키즈하이’(8~10세), ‘딸기&바나나’ 및 ‘망고&사과’(11~13세)에 이어 유아 및 유치원생들이 마시기에 좋은 제품을 출시하면서 키즈용 제품 라인업을 보다 강화했다.
제철에 수확한 49종의 채소와 과일을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하고 유기농 케일 생즙이 16% 함유됐다. 특히 풀무원 무첨가 원칙에 따라 합성첨가물은 일체 넣지 않고 채소와 과일만을 넣었다.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가정으로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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