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한화생명이 콜센터 상담사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4일 한화생명은 서울콜센터(서울 신설동)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협력해 콜센터 상담사를 위한 예술 힐링 프로그램인 ‘해피 아트 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 프로그램은 상담사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 더욱 크게 확대되었다. 서울에만 한정되었던 프로그램을 대전과 부산으로 확대시켜 전국 콜센터 직원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상담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진, 무용, 미술, 연극 등 예술 장르도 추가했다.
한화생명은 「해피 아트 콜」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상담사들의 휴식공간으로 온돌방을 갖춘 ‘꿈꾸는 다락방’을 만들었고, 동호회 활동 지원 및 유아를 키우는 상담사들을 위해 유축기를 갖춘 수유실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