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AIIB에서 아이오닉 알리기 나서
현대차, AIIB에서 아이오닉 알리기 나서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6.14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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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알리기에 나섰다.

14일 현대차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16~18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2차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연차총회를 통해 아이오닉을 홍보한다.

현대차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아이오닉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주제로 열린다.

현대차는 행사기간 동안 각국 장관급 인사의 의전 및 수행 차량으로 아이오닉EV 100대, 스타렉스 10대 등 총 110대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녹색 인프라 구축 등이 논의되는 이번 총회에 친환경차 아이오닉을 선보여 품질과 성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IB는 지난해 1월 57개 국가가 참여해 출범했다. 한국은 출자금액 4조1000억원(지분율 3.8%)으로 중국 인도 러시아 독일에 이어 5번째 출자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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