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떠난 히타미, 폴크스바겐 책임자로
현대차 떠난 히타미, 폴크스바겐 책임자로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6.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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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를 떠난 한 임원이 폴크스바겐의 책임자로 자리를 옮겼다. (사진=폴크스바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자동차를 떠난 한 임원이 폴크스바겐의 책임자로 자리를 옮겨 이목을 끈다.

8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뉴스는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을 떠난 전직 임원 데릭 하타미가 폴크스바겐의 새로운 미국 판매·마케팅 책임자로 옮겼다"고 이날 보도했다.

하타미는 현대차 미국 법인 판매 책임자로 2년간 일했다 회사를 떠났다. 대신 하타미는 폴크스바겐 미국 법인의 판매·마케팅 부사장을 다음 주부터 맡는다.

폴크스바겐은 하타미가 미국 내에서 판매·마케팅·제품 계획·애프터세일 전략을 책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05년 현대차에 입사해 2014년 닛산으로 갔다 2015년 9월 현대차로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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