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1분기 호실적에 장 초반 '강세'
LG상사 1분기 호실적에 장 초반 '강세'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4.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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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상사가 1분기 호실적에 장 초반 강세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헤지 기자] LG상사가 1분기 호실적에 장 초반 강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9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상사는 전날보다 3.3%(1050원) 오른 3만2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LG상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5% 무려 증가한 81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이는 2010년 1분기 이후 최대 분기 실적치다.

매출액은 3조578억원으로 1.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37억원으로 59.8% 증가했다.

이에 대해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LG상사 영업이익 호조는 석탄 가격 상승과 석탄·팜오일의 판매량 증가에 따른 자원사업 부문 실적 개선 덕이 컸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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