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 "불완전판매·불법모집행위 근절" 결의
카드업계 "불완전판매·불법모집행위 근절" 결의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4.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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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사들이 불완전판매와 불법모집행위 근절 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카드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민신뢰를 되찾기 위한 자정을 결의했다.

여신금융협회가 26일 '신뢰받는 신용카드, 함께 누릴 신용사회’라는 슬로건 하에 '정도영업 실천을 위한 신용카드업계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덕수 여신협회 회장은 "이번 결의대회가 신용카드업계 정도 영업 실천 의지를 다짐과 동시에 자율책임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카드업계가 금융 질서 확립을 위한 금융당국의 특별대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건전한 회원모집 질서를 세우자는 목표 아래 추진됐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영업총괄임원을 비롯해 영업 및 준법업무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정경쟁을 통한 정도 영업 실천과 업계 내 과당경쟁 지양, 불완전판매 및 불법모집행위 근절,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노력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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