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한국거래소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글로벌 기업설명회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18일 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외국인 투자자 유치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JP모간증권, 한국IR협의회와 함께 IR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셀트리온, 컴투스, 에스에프에이, 포스코ICT, 신라젠 등 15개 코스닥 상장사가 참여했다. 해외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150회 이상의 1대 1 미팅을 진행했다.
거래소 측은 "아시아 중소형주 펀드를 운용하는 해외 자산운용사와 1대 1 미팅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코스닥시장 홍보와 적극적인 투자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거래소는 오는 20일 홍콩에서도 같은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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