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암·뇌·심장 3대 질환 보장 다이렉트 상품 출시
삼성화재, 암·뇌·심장 3대 질환 보장 다이렉트 상품 출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4.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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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는 실손의료비와 암·뇌·심장 3대 질환을 보장하는 '다이렉트 건강보험'을 출시해 판매한다. (사진=삼성화재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삼성화재는 실손의료비와 암·뇌·심장 3대 질환을 통합 보장하는 '다이렉트 건강보험'을 출시해 판매한다.

1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다이렉트보험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15년마다 재가입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보장 내용은 실속형과 표준형, 고급형 중 선택 가능하다.

이 상품은 암·뇌·심장 관련 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암은 특정소액암주와 일반암, 10대 주요암주 등 종류에 따라 단계별로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암 재진단 시에는 재진단암 진단비 담보를 통해 재발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직전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나야 한다.

뇌·심장 질환은 고객 요구가 높은 급성 뇌경,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를 지급한다.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은 두번째 진단비까지 지급된다. 단, 첫번째 진단 확정일로부터 1년이 지나야 한다.

다이렉트 건강보험은 실손의료비 담보 추가도 가능하다. 실손의료비와 3대 질환을 하나의 건강보험으로 통합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직전 2년 간 실손의료비 보험금 청구가 없으면 다음해에는 연간 실손의료비 보험료의 10%가 할인된다.

다이렉트 보험상품은 PC나 모바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적립보험료 없이 보장보험료만으로 구성된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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