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브랜드 평판지수' 1위 신한, 꼴찌 BC
'카드브랜드 평판지수' 1위 신한, 꼴찌 BC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4.13 0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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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울 빅데이터 분석...
▲ 2017년 4월 카드브랜드 평판지수 (표=한국기업평판연구소)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2017년 4월 국내 카드사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 가장 평판지수가 높은 곳은 신한카드였으며 삼성카드, 현대카드 순으로 뒤를 이었다.

1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3월 카드사 브랜드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7년 4월 국내 카드 브랜드평판 순위는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우리카드로 나타났다.

1위인 신한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215만5711·미디어지수 189만5825·소통지수 59만5485·소셜지수 119만76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4만4660로 집계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99만243보다 17.12% 상승했다.

2위는 브랜드평판지수 579만9686 삼성카드 브랜드였다. 참여지수 187만6084·미디어지수 191만7909·소통지수 70만2603·소셜지수 130만3090로 지난 3월 보다 13.71% 상승했다.

현대카드 브랜드는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370만4222) 에 비해 4.74% 하락했으나 3위에 안착했다. 참여지수 194만1218·미디어지수 49만1510·소통지수 58만1724·소셜지수 51만4322으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352만8774 로 분석되었다. 했다.

브랜드평판 지수가 가장 낮은 곳은 비씨카드였다. 소통, 소셜, 미디어 지수에서 현저하게 낮은 수치를 보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4월 카드 브랜드 평판 결과, 신한카드가 1위로 복귀했으며 신한카드와 삼성카드는 치열한 경쟁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며 ”카드사 브랜드 빅데이터가 전체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신한카드와 삼성카드는 소셜활동을 중심으로 브랜드 빅데이터가 증가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2017년 4월 카드사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삼성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비씨카드, NH농협카드 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조사는 2017년 3월 11일부터 2017년 4월 12일까지의 9개 국내 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670만3191 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한 수치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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