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영업 3일만에 가입자수 7만5000명
케이뱅크, 영업 3일만에 가입자수 7만5000명
  • 김시은 기자
  • 승인 2017.04.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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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영업을 개시한지 3일만에 가입자 7만5000여명을 모집했다. 

5일 케이뱅크는 지난 3일 자정부터 5일 오전 8시까지 케이뱅크에 가입한 가입자 수가 7만4506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수신계좌 수는 7만8078건으로 집계됐다.

대출건수는 하루만에 두배로 불었다. 전일 2714건에서 이날 5584건으로 증가했다.

체크카드 발급 건수는 6만6894건을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오픈 첫날 가입자수가 2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공식 출범한 케이뱅크는 모든 은행 업무를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이다. 공인인증서나 OTP, 제출서류 없이 가입, 계좌이체, 대출이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오프라인 영업점이 없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이 들어가 이를 고객 혜택으로 돌려주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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