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뉴 씨티모바일 앱', 한국경영인증원 선정 모바일뱅크 1위
한국씨티은행 '뉴 씨티모바일 앱', 한국경영인증원 선정 모바일뱅크 1위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4.05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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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씨티은행의 모바일뱅크가 한국경영인증원에서 모바일뱅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한국씨티은행)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불필요한 기능은 없애고 소비자를 위한 간편성은 확대한 한국씨티은행 모바일 앱이 혁신성, 기능성, 편리성, 품질, 서비스 등에서 인정받았다.

한국씨티은행은 모바일뱅킹 앱인 ‘NEW(뉴) 씨티모바일 앱’이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이노스타’ 모바일뱅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상은 최근 1년 간의 빅데이터를 활용, 전체 200만여건의 버즈량을 분석, 평가하고 소비자 리서치를 거쳐 선정된다.

NEW 씨티모바일 앱은 경쟁은행 앱에 비해 혁신성, 기능성, 편리성, 품질, 서비스 등 여러 평가항목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았다.

이 앱은 국내 최초로 공인인증서 없이 아이디(ID)나 지문만으로 금액 제한 없이 거의 모든 뱅킹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거액을 이체하는 경우에도 공인인증서 없이 이체가 가능하다.

보통 계좌비밀번호, 보안카드/OTP 인증, SMS/ARS 인증, 공인인증서 인증 등 4번의 단계를 거쳐야 진행되는 이체거래도 ‘자주쓰는 계좌’로 한 번만 등록하면 하루 누적 500만원까지 인증 없이 이체가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작년 12월 선보인 NEW 씨티모바일 앱이 출시 4개월만에 40만 사용자 유치를 달성했으며 공인증서 없이 아이디나 지문 로그인만으로 제한 없이 쉽고 편하게 모든 은행업무를 가능하게 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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