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신한은행이 브랜드 파워(K-BPI) 조사에서 은행부문 1위를 거머쥐며 2년 연속 최고의 은행 자리를 지켰다.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각 브랜드가 지닌 영향력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매년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여명을 대상으로한 일대일 대면 면접조사를 통해 204개 산업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에게 ‘신뢰와 믿음’, ‘앞서가는’ 이미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보여 2년 연속 은행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2년 연속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된 것은 고객 최우선 정책에 기반한 영업 서비스와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 디지털창구 등 혁신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