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KB금융그룹이 오늘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금융패키지를 선보였다.
6일 KB금융은 'KB 일코노미 청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일코노미 청춘 패키지’는 KB금융그룹 계열사의 6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소비·건강·주거안정 저축·투자까지 1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설계됐다.
국민은행은 1인 가구에게 필요한 부가서비스가 풍성한 ‘KB 1코노미 스마트 적금’과 1인 가구의 주거 안정에 중점을 둔 ‘KB 1코노미 오피스텔 전세자금대출’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최적화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KB국민 청춘대로 1코노미 카드’를 제공한다.
아울러 KB손해보험의 ‘(무)KB 1코노미 암보장 건강보험’, KB증권의 ‘KB 1코노미 ELS/ELB KB자산운용의 ‘KB 1코노미 주식형 펀드’도 이번 패키지에 포함됐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1인 가구는 성별, 연령, 직업 등에 따라 니즈와 생활양식이 각기 다르다”며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금융은 상품출시에 맞춰 판매일부터 오는 4월28일까지 '나를 위해 준비해, 봄(春)'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 가구를 위한 경품인 유럽여행 상품권, 위니아 쁘띠 소형 김치 냉장고 등을 추첨으로 총 717명에게 증정한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