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롯데카드가 건강과 미용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진 고객을 위한 카드를 내놨다.
롯데카드가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와 제휴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롭스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롭스 롯데카드는 롭스 매장 이용 시 최대 1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이용금액의 10%를, 50만원 이상이면 15%를 할인해준다. 할인한도는 각각 1만원, 2만원이다.
또한 커피·베이커리·대중교통 등 생활밀착형 업종에서도 지난달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이면 이용금액의 5%를, 50만원 이상이면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한도는 1만원이다.
이와 함께 출시이벤트로 오는 5월 31일까지 롯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롭스 롯데카드를 신규로 발급 받으면 연회비(국내 전용 7000원·해외겸용 1만원)에 해당하는 롭스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같은 기간 롭스 롯데카드로 전국 롭스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롭스 모바일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롯데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롭스 롯데카드는 건강과 미용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으로 특히 20~30대 여성고객들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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