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금연 프로그램 기획 및 추진
현대차 울산공장, 금연 프로그램 기획 및 추진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2.24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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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금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한다.

24일 현대차 울산공장은 근로자 흡연 예방, 건강증진을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 울산금연운동협의회와 금연정책 추진 MOU(업무협약)을 맺었다.

울산공장은 금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들 기관은 금연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지원한다. 오는 27일에는 북구보건소와 건강 위험군 원스톱 관리 등 건강증진사업, 금연교육·이동클리닉·금연구역 지정관리 등 금연정책 사업 협약을 한다.

울산공장은 앞서 지난해 5월 울산대학교병원 금연 지원센터와 중증 고도 흡연자를 위한 금연캠프 운영, 금연자 사후관리 업무협약을 맺었다. 성공적인 금연을 위한 4박 5일 과정의 전문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울산공장 금연 열풍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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