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주식에 부정적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CNBC는 16일(현지시간) 닥터둠 마크파버는 "미국 대통령의 보호주의가 아시아 주식시장을 밀어올리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이 무역 거래에서 불공정한 대접을 받는다는 내용의 트윗을 여러개 날렸다. 이는 아시아 증시에 부정적일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파버는 트윗이 아시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아시아인 포함 세계인들에겐 미국이 더이상 신뢰가 가는 무역 파트너가 아니다"며 “중국등 아시아는 내수 주도의 경기 성장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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