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낙인배리어 45% ELS 출시
키움증권, 낙인배리어 45% ELS 출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2.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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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이 낙인배리어 45%의 ELS을 내놨다. (사진=키움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키움증권이 원금 손실 구간이 45%인 ELS(주가연계증권)을 내놨다.

9일 키움증권이 내놓은 '키움 제662회 ELS'S는 연 5%의 수익을 추구하며 기초자산은 각각 한국, 유럽, 중국을 대표하는 KOSPI200(코스피)지수와 Eurostoxx50(유로스톡스) 지수, HSI(홍콩항셍지수)다.

이는 만기 3년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 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의 92%(6개월, 12개월), 87%(18개월, 24개월), 82%(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5.0%의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제71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페이스북과 애플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2%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6%(연 수익률 12%,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60%이다.

청약 마감은 오는 10일 오후 1시다. 첫거래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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