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설 맞이 고속도로 '무상 점검 서비스'
현대기아차, 설 맞이 고속도로 '무상 점검 서비스'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1.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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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차는 명절을 맞아 '설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기아차는 명절을 맞아 '설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25일 현대기아차는 오는 26∼29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총 23개소에서 관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13개소, 기아자동차 10개소 내 마련된 서비스 코너에서 실시되며, 차량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체 등이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엔진, 배터리,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위한 필수사항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오일류 및 워셔액 보충 ▲와이퍼 블레이드 무상 교환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모비스와 함께 AVN 시스템 점검 및 내비게이션 무상 업데이트서비스도 실시한다.

아울러, 중부내륙선 충주 휴게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 무료 충전 서비스를 실시하며, 기아자동차의 경우 서비스 코너가 마련된 모든 휴게소에서 스마트키 배터리 교환 및 스마트키에 차량번호를 새겨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기아차는 24시간 종합상황실도 운영, 사고발생시 긴급출동 서비스를 통해 사고조치 및 견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들은 인근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 협력사에 입고해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필요 시 차량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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